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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의 회원에게 고소당한 사람입니다(맛x고x마 피해자님)
게시물ID : law_6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omearth999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0 19:31:34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신분입니다. 
제가 2주전쯤에, 갑자기 어머님이 연락이 오셔서, 고소를 받을짓을 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어리둥절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경찰서 경찰분께 연락을 드렸었더니 피해자와 일단 연락을 하라고 말씀하셔서 경찰분이 저에게 피해자님의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메일로 보냈으나 피해자께서 제 메일을 안보셔서 저는 피해자님의 양해도 못구하고 구글에 검색을 해서 어떤 상황에 피해를 겪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파악을했습니다.  이렇게 여기에 글을 남기고 피해자님이 보시길 원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인지라 말 솜씨가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피해자께 보낸 메일을 복사해서 같아 붙입니다.  피해자님의 아이디는 맛x고x마 입니다. 아무쪼록 제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피진정인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1주일전쯤에 어머님이 전화가오셔서, 제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했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신분입니다. 김 맹자, 경찰 담당자분과 연락을 해보았더니, 제가 일간베스트 저장소 라는 곳에서 

악의적으로 동영상을 유포해서 다른 사이트서 동영상을 유포했단 죄로 고소당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고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알고보니 제 nerxxxx라는 아이디를 누군가가 이용해 제 아이디를 통해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아이디를 만들어서 악의적인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저는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들어가본적이 없습니다 ( 어떻게 아이디를 알아냈는지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하물며, 어떤 동영상을 유포해서 피해자께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자세히 정황을 모릅니다. 제 nerxxxx라는 아이디는 다음카페(시카고 중고거래소)를 이용하기위해 저는 이 계정을 항상 이용하고있었습니다.

제가 확실히 ip추적으로 알아낸 결과, 누군가가 제 아이디를 2번정도 로그인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들어가본결과 아이디를 만들때, 이메일 계정이 있어야한다는것을 알고, 누군가가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가입하기위해, 저의 이메일을 이용했다고  저는 추측하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ip추적 기록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장소를 알아보니 제가 다니는 대학의 기숙사였습니다. 제가 한때 살았던 기숙사였는데(현재 거주하고있지않음), 누군가가 제 아이디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연히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는건 확실하고, 누군지는 정황상 알고 있지만 제가 확실히 여기서 미국 경찰을 동원해 알아낼수 있는 신분이 없습니다. 저는 F-1(학생비자) 그 사람(제가 정황상 추측하는사람)은 시민권자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찰 담당자 분, 김 맹자님과 이메일로 연락을 나눠본 결과, 제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때 그때 다시 피해자님과 피진정인(본인)과 다시 절차를 밟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김 맹자님께서는 제가 말한것들은 지금 다 증거로 판정된 진실이 아닐수도 있으니, 한국에서 다시 유무를 판단하자고 하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제가 고소 취하를 할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한국을 갈 수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아마도 군대때문에 대략 2년 혹은 4년 후에 가지않을까 판단하고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가 도대체 어떤 사이트인지 확인을 해 본 결과, 악성 댓글과, 대부분들이 악의적인 행동을 하고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저의 아이디를 이용해 일간베스트 사이트 아이디를 만들었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것은 피해자에게 피해를 준것으로 절대적으로 행동하지 말았어야했었습니다. 그 책임은 저에게도 있습니다. 제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신경쓰질않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포했던 동영상이 무엇인지, 저는 사실 누가 악의적으로 행동했는지 궁금하지만, 피해자께 2차 피해와 상처를 주는것이므로 여쭤 보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잘못 관리를 해서 발생한 일이므로, 제가 그 누군가를 탓할수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저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더더욱, 죄송하고 이메일로 이렇게 연락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 글을 지금 2번쨰 올리는 이유는 처음에 올렸을때 연락이 안오셔서, 다시 올립니다. 연락 할 수단이 없네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시면 댓글이라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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