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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판하더라도 사실관계는 뒤틀지 마세요.
게시물ID : sisa_698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선(왕벌레)
추천 : 4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23 15:59:30
사실관계는 명확하게 밝히세요. 아래는, 어느 게시글에서 김종인 비판한 것을 따온 겁니다.

1. 더민주 공공의적 3인에 주요 당직 임명 : 박영선 비대위원, 이철희 전략본부장, 이종걸 원내대표유지 
→ 뭐 이건 알아서 생각하시고. 어차피 지금 쫑 났으니. 지금까지 오유의 중론은 김종인이 뒤통수 맞았다 입니다. 이걸 깨닫기 전까지, 빅픽쳐 이론을 신봉했지요.

2. 필리버스터의 갑작스런 중단 결정으로 달아오르는 선거분위기에 찬물 
→ 중단 결정이 문제가 아니라, 중단 중에 박영선 때문에 난리난 겁니다.

3. 당 내, 비중있는 스타 정치인 공천 배제 : 정청래, 이해찬 등 
→ 이건 뭐 미스테리.

4. 청년비례대표 선정 비리 
→ 비리 누가 저질렀습니까. 공관위 및 당직자 들 아닙니까. 이게 김종인이 시킨 거라고요?
김종인이 뒤통수 맞은 거지요. 다만, 아직까지 김종인이 적극적으로 관계자 처벌에 관계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이 부분은 나도 참 유감임. 홍창선이 날려버렸으면 좋겠는데.

5. 비례대표 셀프공천 및 극우인사들 비례 전면에 배치 
→ 오유의 주된 비판은 셀프공천이 아니라, 그룹공천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종인이 선택한 인사 두 명, 박경미 최운열 문제가 되는데 뭐 이건 알아서 생각하시고요. 이걸 잘했다고 말 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찌됐건, 비례공천 작업은 중앙위 안대로 정상적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6. 중앙위의 정당한 권리 주장에 당무거부로 깽판
→ 이건 뭐. 뭘 중앙위 때문에 당무거부합니까. 비대위 때문에 거부했구만. 왜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호도하십니까.

7. 심상정, 정진후 지역구에 기습공천, 야권연대 파기
→ 김종인은 처음부터 당대당 야권연대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김종인이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가 한 말은 그대로 간 겁니다.
야권연대 논의를 문재인 체제를 시작점으로 본다면 파기라고 할 수 있겠으나, 김종인 체제로 본다면 파기로 볼 수 없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상태도 애매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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