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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헛살았네요
게시물ID : gomin_946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우엉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0 20:31:48
말그대로에요 내일 시험인디 동기에게 디스당했어요
너 주변에서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소위말해 
연서봇이 됬네요
제가 과방죽돌이인디 너 때문에 
애들이 과룸에 오지않는다.....
제가 1학기때 팀장을 하나했는디 
그때 땡땡이를 처셔 일을 안했다 이런 소문도 돌고 하 
그때 스트래스를 얼마나 받았면 머리카락이 횅할 정도로 회의가고
했는디 애들은 막상 눈에보이는 일을 생각하네요 노동같은거
1학기동안 심리싱담한 일은 헛수고인가요? 25살 살면서 별의별 사회에 들어가봤지만
막상 저랑친한 애들은 소수네요 늘 항상 공평하게는 아니여도 노력은 하려했는디 이젠 좀 지치는 기분이에요
막상 내일 시험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돌직구 남기는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인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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