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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서
게시물ID : military_69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란덴
추천 : 5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6 03:47:51
여호와의 증인이 가진 것은 집총거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살인도구를 만지기 싫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이에 대해서 아주 획기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공익? ㄴㄴ 공익도 안하겠다는 이유는 공익 역시 기초군사훈련 및 예비군은 가기 때문이죠. 


제일 좋은건 국방부휘하이되 병기를 전혀 다루지 않는 특수한 성격의 조직을 구성하는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현역병사를 겪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군생활중에 정말 군사행동만 하는 사례는 오히려 드물죠


창고작업이니 보수작업이니 진지공사니 기타등등...
요컨대 삽질하는 업무가 꽤 많았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다치면 그 진지공사나 제초작업이나 땅갈이등등의 각종 군부대내의 속칭 '작업'을 전담하는걸 만들면 되는겁니다.

이들의 근무는 튼튼한 진지와 참호구성. 그리고 긴급군용 교통망과 초소설치. 그리고 좋은 막사등등을 만들수 있을껍니다.

이들은 기초군사훈련대신 작업훈련을 한두달 시키고 군복무정도의 기간동안 저런 시설 제작 수리를 전담 시키는거죠

그러면 현역 군인들은 군사훈련에 집중할수 있으니 단기간내 숙련도가 상승하고 괜히 쓸데없는 업무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더 좋은거 아닙니까.



솔직히 대부분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집총 문제인데 그건 이해해주자구요


근데 평화타령하면서 군대무용론을 설파하느라 군대 안간다고 그러면....그건 너무 철부지같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 '작업'이란것만 왠종일하면 그게 더 미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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