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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호선 선대위원장의 오늘 발언은 지나친듯..
게시물ID : sisa_698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verbefound
추천 : 8/6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3/23 17:14:49

더민주가 심상정/정진후 지역에 공천을 했다고 모욕적이라느니, 폭거라느니 하는데..

내일부터는 오늘까지 공천 해야 하잖아요. 아예 연대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오늘까지 공천을 해야 내일부터 후보등록을 하는데 이건 그냥 당연한 처사죠
공천 안하면 저 두 지역구는 고스란히 그냥 양보 하라는 말인데.. 더민주가 그냥 호구인가요?

오늘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의 워딩을 봅시다. 
"해당지역에 대한 (단일화) 논의가 잘 진전되지 않고 있다"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후보를 냈다"

공당으로써 아주 당연한 처사죠. 아직 협상이 완료된것도 아닌데 마땅히 지역구는 일단 채워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심상정 지역구 공천자인 박준 지역위원장은 지난 총선때도 그냥 양보했던 분이에요
이번에도 쌩으로 양보하라는건 좀 너무한 처사죠. 단일화 경선이라도 해봐야지.

물론 정의당도 소수정당으로써 단일화 협상에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론에 호소하는건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오늘 천호선씨의 워딩은 너무 공격적입니다

모욕/폭거/표적공천.. 이런건 너무한 말이죠.
근래 더민주 지도부가 욕먹는 분위기에 편승해보려는 느낌인데, 
상호간에 지나치게 적대적인 분위기를 내는건 삼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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