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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6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hschild★
추천 : 1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6 01:48:34
자율의지와 전지전능이라든지
지동설 천동설이라든지
공룡이라든지..
성경에는
과학적, 논리적으로 도저히 설명안되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근데 대체 목사님들은 왜 이런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전혀 안하나요?
제가 20년넘게 교회를 다녀왔지만 한번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설교하시는 목사님은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가 질문을 해도
목사님들이 처음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려는척합니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진행되고 점점 논리적모순에 다다르게 되면 그때서야 믿음드립치고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애초에 그렇게 설명할것이지
왜 그런 민감한 사항들을 숨기고 두루뭉실하게 설명하면서 넘어가려는걸까요?
진짜 목사들 전부 사기꾼 같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일년에 새벽기도다 수요예배다 뭐다해서 일년에 족히 200번은 설교하시면서
왜 이런주제에 대해서 한번도 설교하지않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한다고 해도 그럴싸한 말속임으로 넘길뿐이죠.
대학원까지나오고 철학에 대해서도 공부했다는 사람들이 말도안되는 말속임이나 하고 ..
아 진짜 기독교는 맘에드는구석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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