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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민심읽기를 통한 더민주당의 나아갈길
게시물ID : sisa_698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사무휽
추천 : 1/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23 19:28:45
★나는 광주에 살아서 다른 지역 민심을 논할 입장이
아니다 또한 호남은 과거 개혁세력에서 현재는 지역주의와 개혁세력이 공존하는 형태를 가지고있어
호남을 잘 이해하면 방향을 잘 잡을수 있다는 생각일뿐이다
 
김종인 보고 있으면 암이 생길거 같다
당정체성을 바꿔야한다니.. 
비례대표 파동이 있은후의 총평이다
주진형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일맥상통이다
현재 더민주당의 정체성은 더민주당을 현재 지지하는 국민이 만들어준것이다 
집토끼인 국민들은 모욕감과 분노에 떨고있다
수권정당도 중요하지만 김종인을 쫒아내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왜냐구?
비례대표 파동 타임라인을 보자
청년비례특혜비리의혹제기 
홍창선보좌관 최병모딸 이력서 대필   
책임자처벌없고 청년비례후보들 국회가 일자리 주는데냐 로또나 바란다 능력이 없다 김종인 홍창선 모욕
비례후보선정 비대위가 열렷다
영리병원찬성 노무현대통령모독  서울의사회장
논문표절 학교법인재단 해산하면 재산 이사장에 돌려줘야 한다는 수학교수  1번 논란에 홍창선 알파고 드립
문재인 종북발언 공참총장출신 아들 방산업체 특혜의혹
등의 인물을 다수 공천
김종인과 박영선 짬짜미로 A군 8명 해먹으려함
김종인 당무복귀후 정체성 거론
결국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고 무조건 따르라는것  근거는 현 지지율의 이유가 친노패권 혹은 운동권강경세력 때문이라는 근거
박영선 안쳐냄.. 박영선이 비대위에서 나간것은
아마도 12번 김종인을 박영선이 발언한것으로 추측
 
그렇다면 현재 광주민심을 보죠
광주는 호남지역주의와 야당선명성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애증이 섞여있는듯 합니다
종편에서 노무현정부와 친한 인사들은 거의 개타작을 해놓기도하고 대연정발언등 실책이 강한 실망감으로 호남이기주의를 부채질하기도 합니다만
말이 좋아 중도층이지  현 비례대표 초안선정같이 개같은 명단이 중도층을 포섭하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어쨋든 중도층 포섭이 호남의 여론을 이끄는 키는
아닌듯합니다 
지지부진한 야권분열에 대해 질려버려 아예 마음이 멀어진 구분이 있지만 선명한 정체성지향과
능력있는 대안을 갖춘다면 저는 광주사람들이 그당을 지지하리라 생각합니다
우클릭 해봐야 현재 광주는 안철수반 더민주반입니다 

김종인이 이해하는 더민주는 종편이 가공해준겁니다 김종인이 리드해주는대로 가면  오유인들중 다수가
암에 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번공천파동을 당 정체성을 바꿔야한다고 이해를 하고있다니... 말이 됩니까?

박근혜를 싫어하는 국민들이 현재 더민주당 진보적일수 없고 좌쪽으로는 간적도 없는 중도정당 정도되는 정체성을 거진 더 민주를  우클릭을 안해서 지지를 않보내는것이라구요??

우클릭 당정체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당분열과 선명하지않은 정체성이 문제입니다
 
저 영감이  총선이후엔 또 어떻게 하려나

 담배한대 피어야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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