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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연휴인데...
게시물ID : gomin_698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군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7 23:13:25

어제까지 정신없이 일하느라 아-무 계획없이 맞이했네요...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부모님은 여행갔고,

동생은 나갔고...


집이나 지키는 쓸쓸한 이기분...


혼자 맥주마시면 더 우울해질것 같은 날이네요..ㅜㅠ


날이 좋아서 더 우울한 하루입니다.

내일은 좀 나아질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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