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우린.....안 친했으니까여 ㅋ
2달전쯤에 같이 매장에서 일하던 오빠였는데 다른 쪽으로 일 옮기셔서
그렇게 빠빠이 햇는데 어제 매장에 인사하러 찾아오셨더라구요
솔직히 오유인 보는거라 손나 반가웠지만 아는척...못해뜸..ㅎㅎ...
같이 일햇을때도 전 신입이였고 그 분은 꽤 경력이 되셨던 분이였고
심지어 난 홀이고 그 분은 주방이여서 ㅋㅋㅋㅋ 포지션 자체도 달라서 친해질 기회도 없었음
그러다가 휴게시간때 밥 먹으러 내려왔는데 오빠가 폰으로 오유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고
살면서 오유인 한번도 본 적 없었기에 조용히 ASKY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_^......나란 년......소심한 년...
그렇게 제 인생의 첫 오유인을 떠나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바이 브라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유인은 이래나 저래나 ASKY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유인들 뭐지 막 오징어다 뭐다 그러잖아요
그거 진짜 새빨간 거짓말임
참고로 그 오빠 키도 크고 손나 훈스멜쩔고 잘 생겨뜸ㅇㅂㅇ
이 글보고 그 분이 아는척 해줬음 좋겠지만 그럴리가^^ㅋㅋㅋㅋㅋ...
우린....안..친..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