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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당분열의 키를 쥔 메이저
게시물ID : sisa_698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옷닭서방
추천 : 0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3 21:23:38
일단, 저도 박영선을 싫어하지만,
지금은 쓰레기로 전락한 박영선이지만, 한달 전까지만 해도,  박영선은 당분열의 키를 쥔 메이저였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그때 정황상 김종인이 박영선과 이종걸을 단수공천 미끼로 붙잡아 둔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봅니다.
물론, 부글부글 속은 끓죠.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닌깐요.

만약, 그때 박영선 무리들이 우르르 궁물당으로 갔다면,
지금쯤 더불어민주당은 개막장 오브 개막장의 끝을 보고 있을 겁니다.
패배주의가 팽배해 있고, 너나 나나 총선에 대한 기대감을 접고  신유신정권 탄생을 참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겁니다.

다행히도 문재인의 덕으로 김종인을 영입해서
이러한 단초를 제거하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가진 총선전략을 갖게 된 것도 천만다행입니다.
나를 포함한 다들 김종인의 총선 우클릭전략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그 우클릭도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다 끝난 이야기이고

정청래 이해찬 파동을 겪은 김종인은 이제 새롭게 선대위를 구성하면,
박영선이나 이종걸 이철희 등을 선대위에 배치하지 못할 겁니다.
총선 홍보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길로 나아가리라고 봅니다.

박영선 이종걸 이철희는 이제 선대위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어떻게 선대위가 구성되는지 잘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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