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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35.1% > 더불어민주당 25.6% > 국민의당 14.8%
-새누리당 6.0%p 하락, 서울에서 정의당 3위, 광주/전라 국민의당 1위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지난주 41.1%)이 35.1%로 6.0%p 하락했으며, 더불어민주당(지난주 23.8%)은 25.6%로, 국민의당(지난주 13.9%)는 14.8%로 동반 상승했다. 정의당(지난주 7.2%)에서 8.4%로 1.2%p 상승(기타/지지정당 없음 16.0%) 하여 서울에서는 정의당이 국민의당의 제치고 3위로 치고 올라왔다.
한편 ‘국민의당’은 야권통합에 대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통합불가의 원칙을 확실하게 나타낸 이후 3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9.8%로 10% 이하로 떨어졌던 지지율은 어느새 14.8% 까지 오르며 이전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국민의당은 광주/전라에서 48.6%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어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다.
2016-03-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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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조사의 경우,호남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은 새누리 38.6% 더민주 22.6%였으며, 경기·인천 지역에선 새누리와 더민주 모두 32.3%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대전·충청·세종은 새누리 45.5% 더민주 17%, 부산·울산·경남은 새누리 48.4% 더민주 19.0%, TK(대구·경북)에서도 새누리 87.4% 더민주 1.8%로 새누리당이 야권을 압도했다.
다만 야권의 심장부인 전남·광주·전북 지역에서는 새누리 7.9% 더민주 28.0% 국민의당 39.0%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제치고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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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김종인에 머리 조아리는 더민주…참 기기묘묘한 정당"
"당이 내세운 이념 진보인데 보수주의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김종인, 최소한의 민주적 정당성, 절차적 정당성 가지지 못한 대표"
국민의당 후보로 4·13 총선 전북 전주병(덕진)에 출마한 정동영 전 의원은 23일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야를 넘나든 비례대표 전문가 김종인 대표에게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18세기 조선시대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참 기기묘묘한 정당이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바꿔야 할 패권주의는 여전한데 바뀌지 않아야 할 진보노선은 온데간데없이 흩어지고 있다"며 "내세운 이념도 진보이고, 지지자들도 진보인데 당은 보수주의자들에게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전 의원은 김종인 대표의 비례 2번 셀프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바로 어제까지 김종인 대표를 '영입된 절대군주’ ‘후안무치’라는 표현으로 비난하던 소위 논객들도 하루 아침에 입장을 바꿔 비례대표 2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들이 왜 입장을 바꿨는지 최소한의 설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그는 "망가진 야당, 바로 세워야 한다"며 "요즘 더불어민주당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느낀다. 명색이 제1야당인데 어떻게 이렇게 망가지는 것인지"라고 적었다.
노무현 정부 때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변호사가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미치려면 곱게 미치든가”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망하려면 곱게 망하라는 오래된 교훈이 있다”며 “마음으로는 이미 탈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금배지가 좋다 한들 당을 그렇게 통째 내주고 싶은가,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들”이라고 독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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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자들의 폭력적인 모습만 올리면서 국민의당을 쓰래기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어
한마디 합니다.
여론조사로 그냥 뚝딱 해치워 버린 당신들보다 그래도 훨씬 나은 공천 했습니다.
출처 보완 |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44
다급한 안철수, 기자들 매단채 차량 출발해 기사승인 [0호] 2016.03.23 18:5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