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특수부대 동경한 것도 있지만 어차피 2년 나라 지킬거 외국을 가더라도 군복무는 하고가자 마인드인데요 갈거면 기왕 갈거 수색대/특전사나 유디티 가려고 했는데 시력조건이 있더라고요 ㅡㅡ 근데 뭐 신검 4급 5급 받은 사람들은 치료지원 해준다는데 저는 시력이 정말 공익받을 정도로 나쁜 건 아니고 4급 초과는 못 받잖아요? 그렇다고 몸무게 문제 판정도 받기가 힘들어서 라섹을 하려했는데 이러니까 돈 문제가 생기네요 부모님은 절대 라섹은 안 된다 하시고 제 본인이 돈 벌어서 라섹하려 해도 1학년은 휴학이 불가능해서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 그냥 적당히 다녀올까 그래도 돈 모아서 수술하고 특전사 가볼까 계속 고민중인데.. 수술하고 가려면 휴학하고 돈 모으는것도 시간이지만 제가 직접 나가는 게 아니라 남아있으려고 부여잡고 있어도 못 버틴다고 판단되면 특수부대는 내쫓는다고 들었거든요 수료율이 되게 낮다는데 다녀오신 분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