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2명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껏 영화관에서 무수히 많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봐왔지만

끝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사람들 박수소리 들린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울컥한 마음 애써 추스리고 왔습니다.

음.. 객관적으로 평을 하자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떤 영화건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보고나서 후회했다는 생각은 안 드실겁니다.

나름 인증샷이라고 올려봤는데 주머니에 넣고 와서 그런지 꼬깃꼬깃해져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영화 변호인,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