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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는 처음 와보네요 벼룩시장 갔다왔습니다
게시물ID : fashion_69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영나영
추천 : 5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0 14:53:10
IMG_20131110_1.png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랏구요
너무 많아서 부스 보는걸 포기ㅜㅜ

오유 판매 부스에 제가 기부한 책들이 보여서 기분 좋았어요 
심지어 누가 얼마냐고 물어보는걸 목격해서 더 뿌듯뿌듯ㅋㅋㅋㅋ
사셨는지는 모르겟네요ㅋㅋㅋㅋ

애초에 목표였던 에코백을 지르고 한바퀴 빙돌아서 
기부도 하고 
오유 행사 온 티를 내기위해 뱃지도 하나 사고 
전부터 사려고 마음먹은 희움팔찌도 사고 그랬습니다

춥고 
외롭고 
배고파서 그냥 둘러보고만 왓어요 

오유 행사에서 '자기야' 라는 소리를 듣는 참혹한 경험을 했지만 괜찮아요....제 귀가 문제 있는거라 믿을게요....
다음에 할 때는 커플에 강한 제제가 있기를 바라며 
통로가 좁아서 힘들었으니까 좀 더 넓은 곳에서 하기를 바라며
음...결론은.....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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