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새 오유를 보면 진짜 콜로세움이 많이 일어납니다. 정치적이고 중요한 문제 부터 진짜 사사로운것 까지
그래서 사람들이 오유를 깔때 늘 콜로세움을 많이 이야기 하지요. 저는 가입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예전부터 눈팅 하면서 보면 참 별거 아닌거에도
아님 누군가의 분탕질에 일어나고 시끌시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발 조용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근데 저는 당연히 옹호해서는 안되는
살인, 성폭행 같은 것의 분탕질에 의한 콜로세움 말고는 적당한 콜로세움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또 그게 오유만의 특유의 매력이라고 보구요.
보통 사람들이 콜로세움이라고 많이 비판하는데 이게 나쁘게 말해서 이지 흔히 말하는 토론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남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반박하고 또 듣는 토론이라는 거지요. 우리나라의 경우에야 토론 문화가 많이 발전 않해서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서
'오늘 뉴스에 나온거 어떻게 생각하냐?'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말하면 뭘 그런걸 말하냐면서 야박하거나 아님 모르겠다며
회피하는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오유에서 이런 콜로세움이 일어날때 또 시작이네, 아우 오유 정말 이런 반응을 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외국 같은 토론 문화가 발달 된곳에서 이러한 오유의 콜로세움은 그들에게는 일상입니다. 또 토론 문화가 발전하면서 나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고 남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러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요새는 분탕질 때문에 말도 안되는걸로 콜로세움을 여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것은 압니다.
그치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콜로세움에도 불구하고 아유 또 시작이네 왜 그러냐에 대한 반응은 저는 보기가 좀 그렇네요. 전 여기 오유에서만이라도
이러한 토론 문화(콜로세움)이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발전해서 자신의 정당한 의견을 듣고 또 남의 의견을 수용하고 또 아니다 싶으면 반박하는 그런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는 오유가 됬으면 좋겠네요.
제가 필력이 없어서 말을 너무 두서없이 왔다갔다 썼는데 요점은 요새 콜로세움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 또 말도 안되는 걸로 콜로세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