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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유저가 쓰는 원딜에 대한 글
게시물ID : lol_418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8
조회수 : 24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2/21 03:56:36
안녕하세요

오유 참 좋아하고 오래 한 한 유저의 글입니다.

제목부터 그러하듯 원딜에 관하여 좀 글을 써볼까 합니다.

술을 과다 섭취하고 어거지로 쓰는 글이라 오타와 여러가지 글의 연계가 올바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미리 양해 구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제가 아무리 글을써봣자 티어가 낮으면 안보는 롤의 특성상 티어는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 다이야 유저입니다.


제가 다이야이기는 하지만... (물 다이야라..)



원딜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제 롤은 시즌 4를 바라보는 프리시즌에 들어와있습니다.

하지만 원딜오브레전드라는 시즌2는 이미 지나간 시절입니다.

현실은 노예오브 레전드입니다. 원딜의 상황은...

(시즌 4는 서폿오브 레전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시즌 2때는 원딜만 잘하고 잘크면 모든 라인을 다 씹어먹으면서 캐리가 됬다고 합니다.

필자는 롤을 시즌 3때 처음 시작을 했기때문에 정확하게는 잘 알지 못합니다.

시즌 3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정글과 미드의 역량이 너무 크게 느껴 졌습니다.

현제에도 미드와 정글의 역량이 뛰어나면 쉽게 버스탈수는 있지만 원딜이 아무리 잘해도 봇 캐리는 정말 상황이 딱 

맞아 떨어져야 겨우겨우 되고 아니면 거의  정말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롤의 피지컬을 제가 보기엔 탑은 버티기... 

미드는 정말 피지컬의 싸움

정글은 타이밍의 싸움


봇은 파밍의 싸움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봇이 엄청나게 흥하거나.. 엄청나게 망하면 정글의 피지컬 차이도 있지만 봇라인을 서는 

봇듀오의 피지컬이 상대방보다 적어도 2단계 이상 높은 티어에서만 이런상황이 나오는 경향이 대부분입니다.

봇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cs를 놓칠지언정 킬을 엄청나게 따이는것은 피지컬이 차이가 난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드같은 경우는 피지컬이 차이나면 바로 실력이 갈리는 곳이 미드라 판단됩니다..

저는 봇 정글유저... 라서 미드와 탑에 정확하게는 피지컬을 논할수는 없지만 



봇라인은 힘들지만 파밍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실력차이가 나도 말입니다.)

그 파밍을 바탕으로 한타때의 딜링을 상대의 원딜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완벽하게 딜로스 없이 넣을수 있냐와 없냐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해 지는가 ?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으실떄는 두개중 하나일것입니다.

이런글을 쓰는 필자의 추천 원딜 혹은 원딜의 팁을 얻어가기 위한 사람과.

이글을 보고 어떤 태클을 걸까 하는 후자쪽...



후자인 경우일수도 있지만.. 오유분들은 전자라 생각하고 글을 적겠습니다.

사실.. 원딜의 입문은 무엇일까요?

어떤 캐릭을 추천해주시는가요?

어떻게 플레이 하시는가요 ?


여러 말씀 여러 이야기와 팁을 드리고 싶지만 공용적으로 원딜은 파밍입니다.


준한 저축을 통하여 한타때 안정적인 딜링을 넣는 것이 목표라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상.. 저는 다이야이긴 하지만 하급에 속해있습니다.

현재 연습하고 있는 팀랭크에서는 거의 모든라이너가 다이야 1티어 70점이 넘는 분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항상 저의 마인드는 안정적이고 이득보는 딜링을 하는것입니다.

(제가 제일 못하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마인드가 저의 발전을 도와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어려운 게임 ... 챌린저와의 팀랭크 고수의 스크림전등을 끝내고 나면 정말 원딜이 안정적으로 딜링을 하고 

플레이를 안정적으로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저의 플레이를 조금 되짚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딜을 잘하실려고 노력 하실려면 우선적으로 cs를 잘 챙겨 먹을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기본이지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딜교 스킬쿨 미드와 정글의 갱킹등등 말이죠.. 그런것을 고려하고

안정적으로 완벽하게.. 딜교할꺼 하면서 파밍을 하는것은 어렵기 그지없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원딜은 킬을 먹고 크는 캐릭터가 아니라 안정적인 파밍과 한타때 안정적인 딜링을 넣는 캐릭터입니다.


2번째로 봇 듀오라는 포지션이 혼자서 가는 포지션이 아니고 서폿이라는 포지션이 같이 가기 때문에..

같이 많이 마추어본 서포터가 아니면 자신이 마추던가 서포터가 마추던가 2가지가 있습니다.

어떻한 서포터가 오든지 자신이 마추어줄 준비를 해주십시오.


이것이 두번째 팁입니다.


그 서폿이 잘하든 못하든 자신의 모든 피지컬을 통하여 맞추어 주십시오.


봇 라인전은 서폿이 8 원딜이 2 라 생각됩니다.

라인전에서의 원딜의 역량이 돋보이는 경우는 상대와 우리팀의 서폿이 동일 하다 판단 되었을시 원딜의 클라스가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아무리 다이야 원딜이나 챌린져 원딜이라 하더라도 서폿에 맞추어지는 플레이가 없는 원딜은 그 플레이가 충에 불과한 플레이가 보여집니다.


예를들면 베인의 앞구르기라던지 이즈의 앞비젼 같은 경우말이죠..( 모든경우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우선 이정도의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딜의 챔프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각광받는 원딜이

루시안, 시비르, 케이틀린, 이즈리얼, 베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현 대회와 피지컬상 이정드의 챔프들이 많이 쓰이는대요.

원딜의 입문용이 무엇인가?!

라는 말씀에 저는 단언컨대.

그래이브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거리의 부재가 있기는 하지만 우월한 스킬딜과 e의 회피용 돌진기 궁의 폭딜까지 완벽하다 생각됩니다.

가끔 원딜의 입문을 이즈리얼과 케이틀린으로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는 정말 잘못된 추천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 케이틀린은 본 부캐를 합하여 거의 2000판가까이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케이틀린은 우월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우월한 사거리 하나 때문에 맞다이에 너무나 약한 캐릭터 입니다.

라인전 강캐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정적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케이틀린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우월한 사거리로 딜교가 조금더 다른캐릭에 비해 쉽고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하다는것이 이유기이는 하지만 동급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상태..

심지어 하위 티어에서는 동급의 피지컬을가지고 있어도 발리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가 케이틀린입니다.


그래서 패시브의 안정적인 방어력 상승 스킬의 폭딜에 맞추어 그레이브즈를 추천드렸던것입니다.


또한.. 

이즈리얼은 사실상 라인전이 강캐가 아니고 약캐에 속한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즈리얼을 쓰는것은 비전이라는 유틸성 그리고 글로벌 궁이 있어 중후반을 도모하기 위한 원딜러의 픽입니다.

생존기를 더욱 높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라인전이 약하고 컨트롤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낮은 티어분들.. 

브론즈 실버 골드 분들에서는 이러한 이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회 같은경우 운영과 한타의 조합을 보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원딜의 추천 챔프라면은 입문은 그레이브즈를 먼저 익히신후에 상위호완이라 말하는 루시안을 익히신후 

자신의 특성상 여러 원딜을 익히시는게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사거리를 통한 견제를 바라시면 케이틀린

유틸성을 높히고 생존에 초점을 두면 이즈리얼

여러 스킬딜이 강력하며 뒤가없는 스킬딜을 퍼부우실것이면 징크스,바루스,트위치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외에 원딜캐릭터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어려분들의 취향과 특성을 몰라.. 추천드리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더 적어드리고 싶은데...글의 연계성도 없고 막쓰는것 같네요 ㅠㅠ ;;

오늘은 이만 자고 혹시나 이글이 좋은 평을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하다면 어려가지 동영상과 저만의... 노하우를 통하여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연계성없는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즐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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