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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습
게시물ID : freeboard_698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뿌빠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0 22:04:58
앞으로 6시간 남았다.
하찮은 내 지식으로는 이 상황을 타계할 방법이 없다.
하루하루 이렇게 살기도 지쳤다
깊고 어두운 동굴안에서 단단한 벽에 밀려
더 아래 더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점점 더 아래로
더 어두워지고 더 숨막히고 더 올라갈 희망이 사라진다

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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