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 딸린 내일 모레 마흔되는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와이프가 세상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너무 없어요. 하루종일 애키우느라 너무 바빠서일거란 생각도 들어서 안스럽기까지 하고요 요즘엔 모유뗀다고 밤새도록 애랑 실랑이해서 잠도제대로못자는데.. 처가 본가에있어 직장땜에 잠시떨어져 있는데 어제 카톡이 왔더군요 제 카톡 대문글보고 걱정되서 그런다면서..무슨안좋은일있냐고.. 제가 어제 카톡 대문글을 "아들 건강해서 행복해"를 "안녕하못합니다"로 바꿨거든요
정치나 역사에 관심을 좀 가지게하고 싶은데..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부담없는 책이라든가..그런거..오유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