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응사를보다가 느낀건데 앞으로 남아있는 횟수나 드라마의 극적인 내용을 위해선..

지금까지 항상 러블리했던 나레기 커플에게 시련이오는게 맞아요.

드라마전개상 그냥 이러고 나레기 커플이 결혼을 하는게 재미가없죠.

물론 저혼자만의 생각일수있지만.

해태커플이 오랜시간의 공백을 깨고 결혼에 성공하는모습이 복선일수도 있다고생각이드네요.

 

나레기커플이 서로를 사랑하지않는게 아닙니다.

다시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갈수있을지 방법을 모르는게 맞는거같네요.

맞습니다 오래떨어져있다보니까 서로에게 식어버린건..

드라마의 재미나 구도를 보더라도 뭔가 계기가 생겨 서로를 다시생각하게 되지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해봅니다.

칠봉이가 정말 좋은 기회를 잡긴했지만..

나정이에게 쓰성은 오빠이자 가족이자 사랑이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둘을 갈라놓고 칠봉이에게 그냥 가버린다면..

이건 드라마가아니라 말그대로 현실이죠.

 

아직3회가남아있는이상 더욱 흥미진진하게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