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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의 크로노 트리거 (35) 엔딩 6 브금주의
게시물ID : gametalk_69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7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9 2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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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엔딩 : 32편 3번째 엔딩 33편 4번째 엔딩 34편 5번째 엔딩




이번 브금은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 로보의 테마곡임다. 그 테마곡의 트랜스 리믹스 버젼이지만요 ㅋ
이 브금을 쓴 이유는 이번 엔딩이 흐르면서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고........ 뭐, 엔딩에서 로보가 나오기도 하니 이 노래를 썼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찾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혹시 Rick astley를 아시나요? 그 사람이 1987년에 낸 노래 중 하나인 Never gonna give you up 이란 노래가 있는데 이걸 중반까지 듣게 되면 이 노래가 로보의 테마곡과 비슷한 수준이 아닌 똑같다는 느낌이더군요;;

그 노래의 영상 주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 로보의 테마곡을 작곡했던 작곡가는 그 사람의 노래를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두 노래를 들어보면 이게 좀 ....... 그렇네요 ㅎ;;;


뭐 어찌되었든 이번에 소개할 엔딩의 이름은 The Legendery Hero입니다. 직역하자면 전설의 영웅인데 어떤 내용인지 바로 소개하겄슴다.


//




지난 번 엔딩에서는 현대로 가지 못 하고 바로 깨야 하는 조건때문에 라보스의 날로 갔지만 이번에 라보스를 깨는 시점은 중세시대의 재난의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한 뒤에 깨는 거기때문에 리네 광장의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원정 멤버도 로보, 크로노, 루카입니다. 로보의 연속펀치를 멕이고 있는 중임다.




이걸 하다 보면 피나 엠피 걱정이 없는 것이 저번에 노가다 해둔 메가 엘릭서가 한가득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슴다.




라보스 코어에게 막타를 멕이는 장면.




라보스를 잡고 나면 일단 시작은 스탭롤이 천천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늘상 지나가던 게이트로군요. 이 게이트를 지나고 있는 인물은 과연???



로보로군요. 가운데에 종이 있는 것을 보면....... 리네 광장?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게이트 생성위치가 좀 높아서 추락했네요 




그리고 이어서 2차 충돌.




엎어진 로보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묻는 것 같군요. 생긴 것으로 보아서는 제노사이 돔에서 처리했던 아트로포스 같습니다.


어라 그런데 이 장면 겜 시작할 때 봤던 마루와 크로노 같은 장면이네요;;




로보가 괜찮다며 일어나자 바로 어디론가 달려가는 두 사람, 아니 두 로봇.




중간 중간 끊어먹듯이 나타나는 스탭롤.




아하;;;; 예전 1회차 플레이 후 엔딩에서 나온 장면 기억하시죠?


아무래도 그 때의 로보와 아트로포스가 이 시점에서 나온 것 같군요. 다행입니다 ㅎ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어 이번에는 중세시대를 보여주는군요. 


왕과 왕비가 내려가 있고 그 자리를 대신해서 앉아 있는 것은........ 타타와 그 애비?




설마 이 가짜 용사가 진짜처럼 행동하는 걸까요?




소년은 정말로 마왕성에 쳐들어가 땡깡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용자 타타 (......)


디네드로 산에서 부리나케 도망치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군요.

그나저나 얘가 마왕을 이길 수 있나;;




타타의 부름에 맞추어 화면이 위로 향하자 거기에 보이는 3명의 그림자.


근데 어째 그 실루엣이 좀 묘하게 낯이 익네요?


마왕의 밑에 있는 3명의 바보......같진 않고;;




?!

니들 거 앉아서 뭐하고 있는겨?!




뭔가 이상하게 바뀌었습니다(........)


마왕이 나타난 정도의 레벨이 아니네요. 타타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후 나머지 스탭롤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6번째 엔딩 전설의 영운은 끝이 납니다.


아마 용자 타타는........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겠군요 ㅋㅋㅋㅋ


다음 엔딩은 내일 올리도록 합죠. ㅂㅂ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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