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 오유에 진입?해서
40대 넘게.. 오유에 껄떡거리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요즘 오유는 매우 쉽게 추천이 되며
너무 쉽게 반대를 한다.
어떤 사람이 살뺀다고 데피라는 말을 썼는데
혹자가 definition이라며 선명도를 높이는 행위라고 하자 반대가 줄줄 달려...
어이야 디어야..
그런데 밑에 혹자가 데피니션은 지방을 커트하고 근육을 선명하게 보이는 거라고 하자
추천이 줄줄 달려..
이거 웃길라고 한거겠지?
영어를 쓰거나 진지하면 반대 먹어야 해?
언제부터 오유가 십대 애들이 글을 쓰고 추천을 다는 곳을 변했데?
일베 색휘들이 하도 지할하니깐 중년층은 다 눈팅만 하고
추천/반대 정도의 행위도 귀찮다고 안하는 거야?
바보 영자가 인포메일로
오유를 시작했을때 이렇게 정치적? 이슈가 되는 곳이 될진 자기도 몰랐을꺼야.
국정원색휘들이 이 지할할지 누가 알았겠어?
솔직히 원세훈이는 서울 부시장 할때부터 명박이 시장밑에서
배운게 뻔하잖아?
그런 국정원의 공격쯤이야 난 우습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게 국정원이나 친일파가 원하는 결과인가봐.
어른들이 오유에 안와.
와도 추천및 댓글을 안달아.
혹시 조사 받을 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베색휘들한테 신고당해서
언제 국정원에 끌려갈지 몰라.
그딴거 겁도 안나.
하지만 정말 겁나는 건..
40.50대의 오유인이 침묵하고 있는거야..
귀찮더라도 추천/반대 정도 클릭할때 정성은 보이자고..우린 오유인이니..
이 정도 공간은 우리끼리 지킬 수 있잖아..
침묵하는 지식인은 악의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