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고 많이 놀람...
아직도 구르고 있는 T-34가 아시아에 있다니...
(간혹 아프리가 지역에서 구르는건 봣는데...)
거기에 저기 북한 아들이 타고 있는게
1943년형 인거 같은데
(포탑이... 아프리카들은 대부분 그 후기형)
저거 무지 레어 한데 말이죠...
(대부분 독일에 파괴됨)
저거 유럽 전차박물관 이나 개인 전차 수집가 에게만 팔아도
T-72를 사올 돈이 될텐데..
저걸 왜 굴리고 있을까요...
아니 그전에 저게 굴러 간다는거 자체가 신기 하긴 한데..
저건 노인학대를 넘어서...
관속에 들어 가 있는 어르신을 끄집어 내서 다시금 채찍질을 하면서 노동을 시키는
매우 악질적인 짓인데...
와... 월드오브 탱크에서나 볼수 있는 T-34를 리얼 현실로도 볼수 있다니...
우리나라 베트남전 수통은 장난 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