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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9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콜같은인간★
추천 : 208
조회수 : 1011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0 06:47: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0 04:16:12
시국선언이나 국정원 규탄 등에 대해 참여하는 것...
'옳은일인거 누가 모르냐. 그런데 니가 나선다고 세상이 달라질 것 같냐'
그리 말하십니다. 민주주의는 걱정되는데 나더러는 나서지
말랍니다. 전태일은 훌륭하지만 나더러는 조용히 있으라 하십니다.
하다못해 벽을 쳐다보고 욕도 하지 말라십니다.
물론 그렇다고 안할 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시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 조차 겁내십니다.
민주주의는 구현되어야 하는데 나는 참여하지 말라는 건
무슨 이야기인가요.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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