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낮잠을 주무시다 꿈을 꾸셨는데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해몽 좀 해주세용
꿈 내용은 원래 저희 집이 아닌 아파트처럼 생긴 집에 엄마랑 남동생이랑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전쟁난 것 처럼 세상이 시끌벅적 하더랍니다.
그 사이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 끝에 있는 방에
뭔가 쫒기고 있는 듯해 보여서 무서워보이는 하얀 여자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더랍니다.
어떻게 우리집에 들어왔는지도 궁금하셨다고 하는데 그 후론 남자도 보이고 아무튼 꺼림찍하셨다고 해서요
해몽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