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이라도 한마디 하면서 따뜻한 음료를 드렸어야 하는데...
부끄러워서 긴말도 못드리고 학원시간 맞추느라 옆 수퍼에서 비타500밖에 못사드렸네요.. ㅠㅠ
급하게 지하철안에서라도 적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같은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구엔 저희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적더라도, 음지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니 힘내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