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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군인이 마트에서 한도초과, 현금부족 시 일어나는 일들
게시물ID : military_69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팬
추천 : 7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7 0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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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NG
잔돈.PNG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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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PNG
https://youtu.be/tb-Kj-olu8I
동영상을 보시면 일단 미군복을 입은 배우가 육아용품과 맥주를 구매하는데 카드는 한도초과, 현금이 8달러 정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급하지 않은 맥주를 빼달라고 요청하는데 사람들이.. 사주는 영상입니다. 

맥주 사주고, 잔돈도 주고, 치켜세워주기까지 합니다. 고마움을 표시하는 건 의식에 당연히 깔려있는 전제 같네요.
심지어 쿠폰으로 물건 사야 하는,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2달러를 주려고 합니다.


1. (이구동성으로)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1. 나는 사람을 기꺼이 돕는다. 특히 군인들은 더욱.
(I am gonna help the human beings. Especially the militaries) --- 동영상 6: 53

1. 그런데 당신은 맥주를 사줬잖아요?  --- 동영상 6: 56
와이낫? 맥주는 모두가 즐기는 거잖아요? Every body enjoys beer 

1. "The Military support us" 군인이 우리를 지켜주잖아요? --- 동영상 7: 10

1. "Thanks to him, We are here" 저 군인 덕분에 우리가 여기 있는 거잖아요 --- 동영상 7: 17

1. "Give him the change back" 잔돈도 그에게 주세요 --- 동영상 3: 43


반면... "군인은 커피 공짜" 스타벅스 행사에 뿔난 여성들
--------------------------------------------극혐이므로 아래 내용은 스킵하시길 권장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현역 군인들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행사는 이번에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어제 21일과 22일 자칭 여성혐오 반대 사이트 워마드(Womad)에는 "스타벅스의 주고객층은 여성들인데 남성이 대다수인 군인에게 커피를 무료로 주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 게시물이 여럿이 올라왔고ㅡ 


이들은 스타벅스를 군무벅스라 바꿔 부르며 행사 중단을 요구 했으며 워마드 회원은 "된장녀,김치녀"라는 단어가 나온게 스타벅스가 원조지 않느냐며 그런곳에서 남성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게 말이 되냐며 항의가 끊이지 않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SNS등을 통해 군인에게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면 커피를 공짜로 주는 것처럼 잘 못 알려져 논란이 커진것 같다라고 하며 작년에 한시적으로 군 사기를 위한 다른 기업들과 함께 대통령 특별휴가를 받은 장병에게만 혜택을 준 것이라고 알려 진 사실입니다.


원래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추척을 맞아 원사아래 계급 장병 56만여명에게 1박2일 특별휴가와 격려카드, 간식을 전달한 적이 있지요.


본 내용은 위키트리와 연합뉴스 등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스타벅스 주 고객층이 여성인거랑 군인한테 커피대접 하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Mind your business"

"None of your business"


신경 끄시죠?

출처 https://youtu.be/tb-Kj-olu8I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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