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우리편이 똥을 쌀 때 욕을 안 먹는 게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전 어차피 욕하는 순간 다 차단이니까 별로 신경 안쓰는데 고의로 트롤링하는건 진짜...
단순히 방학을 해서 애들이라는 이유라고 하기엔 좀 심각한거 아닌가요? 유독 롤에서만 심한거 같기도 하고 이 정도면 사회적인 문제라고까지 여겨지거든요.
무언가 일상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 안에서 마치 통제할 수 없는 악마가 깨어나는 것 같아요.
데빌진 같은 새끼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