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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선거판의 여론
게시물ID : sisa_698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덩컨
추천 : 1/13
조회수 : 1525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3/24 12:23:40
전 인천에 살지만, 광주등지에 사는 친구들에게 여론흐름을 전화상으로 자주 듣습니다.

광주는 더민주를 완전히 떠났다고 봐야합니다. 8개선거구중 광산구의 이용섭만이 인물이 앞서 권은희한테 오차범위내에서 앞설뿐 나머지 지역구는 기대가 난망입니다.

주목할점은 바닥민심은 더민주에게  더욱 안좋다는 것입니다.

전남, 전북20개 선거구도 광주와 별반 다르지않다는 것입니다.

순천의 노관규후보가 워낙 지역기반이 탄탄해 국민당과 단일화했을 새눌당 이정현을 안심하고 이길수 있을뿐 나머지 지역은 국민당을 힘겹게 추격하면서 밀리고있는 형국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호남28개 선거구중 더민주가 가져갈수 있는 최대 의석수는 5개 내외라고 생각됩니다.

안철수가 좋아서가아니라, 문재인이 미워서라는 정서가 팽배한 듯 합니다.

수도권의 호남유권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입니다.

그많은 선거, 대선, 총선, 보선등에 패배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인사는 기득권 세력으로 배척하고 매도하는  모습에서 큰인물이 못되구나라고 결론을 내린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제1야당이 역대선거에서 수도권에서 이렇게 밀린적을 본적있나요.

이유는 간명합니다.
호나유권자들이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호남과 수도권에서 의석을 못얻으면 더민주의 참패는 예견된 일이 아닐런지 나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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