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선위쇼에대해서 다들 짜증나고 뭐 저런 할배가 다있어? 이러시지요?
그런데 사실상 완벽하게 김종인할배가 제압을 했지요
그과정에서 언론에서는 너도나도 할꺼없이 김종인이 이슈에 중심을 가지게됬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쏘든 유승민을 자르든말든할때 모든 이슈는 김종인할배가 다 가지고갔죠
물론 집토끼는 짜증이나고 지지율은 살짝 하락세입니다.
그러나 이과정에서 김종인은 확실히 선거이슈의 중심에섰지요
언론이 아무리 편파적이고 공정치못하더라도 팩트는 보도해주고있고 이슈인물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따라다닙니다.
그게 언론의 생리지요
즉 야당은 역대어느선거에서보다 강한 스피커를 가졌습니다.
김종인 이름을 각인시키면서 선위쇼가 오늘 드디어 제대로 빛을발휘합니다.
관심이 높아진상태에서 경제심판론을 들고나온거죠 ㅋ
오늘 청와대 공주님은 북한도발경계 어쩌고 북풍아 일으켜라할때
김종인할배는 경제이야기를 들고나옵니다.
언론에안나온다구요?천만에요 이미 이슈메이커가됬는데 언론도 먹고살아야하자나요 ㅋㅋ
이번선거내내 김종인은 더민주의 스피커가되면서 경제문제로 승부를 걸껍니다.
이역시 할배의 큰그림이지요
철두철미하게 계산대로 움직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