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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이해 할 수 없었던 박영선의 협상
게시물ID : sisa_698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바람처럼
추천 : 5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24 13:09:13
세월호 협상할때
 
협상의 기본 원칙을 모르나 봄.
 
1 부터 10까지 있다고 치고
 
상대방이 원하는것은 1
 
우리가 원하는 것은 10
 
근데 타협을 해야하니 7정도면 만족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면
 
협상을하러 가서 먼저 10을 질러야 함.
 
그래야 협상의 여지가 생김
 
당연히 상대방은 1을 질렀음. 얘네는 협상 짜증나게 잘함.
 
근데 이 여자는 그냥 7을 들이밈.
 
그럼 상대방은 '오호 7이니까 한 4-5정도로 예상하고 오셨구만' 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1을 질렀음.. 2-3에서 타협을 예상한듯 했음.
 
그리고 결국 1.5에서 합의가 되었음.
 
이건 뭐 그냥 바보임.
 
안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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