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모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눈팅인데요
알바생의 입장에서는 파인트의 경우 최대 10그람 최소 정량 을 담는것이 이상적이다 라고 느끼거든요..
근데 또 손님의 경우엔 확실히 다르니까요.
어제도 337그람 정량에서 4그람 더담은 340 그람 담아드렸는데 얼마나 더준거냐 묻길래 솔직히 4그람 더 드렸다고 대답해드리면서 좀 미안해했는데.
이 아저씨가 굉장히 띠꺼운 표정으로 한참 째려보더라구요..
알바생인지라 더 담고 싶어도 정량 넘기 시작하면 괜히 찔리고 사장님께 죄송하고 해서 더 못담아 드리는데도,
일부의 손님들은 7200원 = 336그람인 계약사항을 넘어 한도 끝도 없이 바라시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하프갤런이나 패밀리정도의 중량 상당히 나가는 사이즈는 눈딱감고 더 퍼드립니다.
저정도 되면 티도 거의 안나고, 이윤도 더 많아지니까요.
그래서 오유에 글을 올려봅니다 오유분들은 b모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포장할때 얼마나 더 드려야 적당이, 또는 많이 줬구나 하고 느끼시는지요?
최소 정량 최대 10그람을 꼭 지키려 노력하는 제가 틀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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