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대문구에서 혼자 ㅜㅜ 벼룩시장 왔어요!!

사실 혼자라서 굉장히 무서웠는데 커플도매우많고!!

혼자오신분도 보여서 그거보고 용기내서 들어왔네요

조금 늦게도착해서그런지 원한건 다팔려서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면서 기부하고

슬리퍼 오유티셔츠 기  마시면 생긴다고해서 사먹은 커피 책 등 많이삿네요~

또 표정읽기가 어렵다고 하면서 마술해주신 여성분 굉장히 이뻐요!!! 저와 타..탈.. 아닙니다

그러다 음악퀴즈를 하게 되었는데

어..어 내가아는음악이!!!!!!!!

나는오징어다!!외치고 피노키오를 외쳐

레몬청두개!!!!를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음악1초도안되는고 듣고 어떡하나 했는데

정말 기뻣어요 ㅎㅎㅎ

추운데 고생하시는 스태프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구

이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네요

아참 커플이 너무많아여 ㅠㅠㅠㅠㅠㅠ

혼자가는 나같은사람은 우짜라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