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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톨] *-_-*므흣한 도서관그녀..
게시물ID : humorstory_69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리톨
추천 : 8/12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7/25 14:09:48
안녕하세요 웃대 물작가 1순위~ 가 되고싶은 자리톨인사드립니다 (-_-) (_ _) 

불볕더위라 참더운데 오늘 일욜 아침은 참 바람도 불로 시원하네요~!

지금 적는글은 약간야하니깐~! 맘에안들으시면...












그래도 읽으셈!! -_-+....



-----------------------------------시작----------------------------------

그건 3일전일이었다.

우리엄마의 압박으로 도서관에 가게되었다 초읍도서관이라고 -ㅁ- 폐인만있는...

자리톨:아가기싫어. 집에서 스타할텡야~!!

엄마:닥치고안가나!? 죽인다??

자리톨:-_-;; 

그래도 손에 2마넌이라는 거금을 쥐어들고 피시방에나 죽치려고 잇힝~ 하며 길을나섯다

초읍도서관앞에.. 가는도중.. 한 여자가보였다..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들어가며. 허리가 참 얇은.. 얼굴은 백옥같고

다리는 금붕어의 비늘같이 반짝반짝 ~!!!! 순간적으로 *-_-*곧츄가 서버렸다..

참고로 얼굴은 임수정닮았음 -ㅁ-

항상 하는생각이지만.. 이쁜여자 보일때마다 곧츄가 요동을친다

[곧츄]:이새끼야.. 넌 나이가몇인데 한번도 날 사용하지않는거야.. 죄없는 휴지양만벌써 10만번째 범해버렷어

똥걸래가 됬다구..

자리톨:-_-미안하구나 곧츄야*-_-* 하지만 나의 커다란머리와 꽁기꽁기한 면상을 '이리와용~'하며 받아줄

여자가없구나 ㅠ....

[곧츄]:갱새끼야! 소새끼 미친놈!! 차라리 날 참수해버려...

자리톨:개작두를 대령하라 !!!

[곧츄]:제길슨.. 잘못했엉 -0- 언젠간 넣어주겟지..

순간적으로 롯에리아에서 샀던 치킨버거를 떨어트린난 주워들며 그녀를 유심히바라보았다

정말 이쁜그녀.. 초읍도서관쪽으로 향했다.. 

자리톨: *-_-*곧츄야.. 이게 운명아닐까..??

[곧츄]:미친새끼..

자리톨:-_-...

난 햄버거에 묻은 개미를 털어내고 다시베어먹기시작했다

순간 분위기가이상하여 둘러보니.. 유딩한명이..

유딩:엄마 저아저씨 떨어진거먹어 땅거지다 땅거지 캬햐햐햐햐

유딩엄마:쳐다보지마, 병균옮는다.

주위사람들:꼬질꼬질하게생겨가지고선 완전땅끄네..

자리톨:이런 제길슨들!! 안먹으면되잖아!! 

햄버거를 터프하게 휴지통으로날렸다

퍼억~!?

자리톨:!?

이게무슨소리지...

휴지통에 모서리부분에 반정도맞고 안에 야채부분과 양념이 주위로 히로시마원폭같이 튀어버린것이다..

대략난감한상황..

그걸맞으신 고딩2마리.. (물론나도 고딩이다..나이가 30쯤되보여서그렇지)

그넘들이 야렸다

나도 순간적으로 눈썹을 올렸다.

그넘들:씹새끼야!!

좀치는녀석들인가보다...

자리톨:후다다닥!! 미안해요~미안해요~

겁나게달렸다.. 발바닥이 순간 말발굽으로 변하는순간이었다..

평소에 운동도하지않던난데 그날은 무척이나달렸다.. 그 고딩2마리 제칠무렵.. 앞에 철조망이보였다

여긴 초읍도서관 뒷문부근인데 철조망입구가 자물쇠로잠겼다 난 재빨리 옆에 가정집 2층에서 

철조망을 뛰어넘었다...

쿵!!

자리톨:이런씨뷁새끼들.. -_- 헉헉... 땀이 졸라흐르네. 줄줄싸겟당...

부스럭...

인기척이느껴진다..

(-_ -) (- _-) 

헉!! 그녀다.. 그것도 그녀의 거기에서 성수가 나오는중이었다;;

그렇다 우리 초읍도서관은 화장실이 고장났기에 천연화장실 가리개도없는 판자 2개에서 눠야했다..

잇힝.. 순간적으로 돌에 몸을 엎드렸다

자리톨:이런순간을 주신 그 씹새끼같은 2마리한테 ㄳ ~

자리톨:험험!!

난 돌에서일어나 팬티를 *-_-* 올리고있는 그녀에게 다가가고있었다.. 

뒤에서 덮썩안았다..

여자:꺅!

난숨을 거칠게쉬었다..

자리톨:헉헉..

[꼳츄]:잇힝!! 주인님 드디어 터미널좀 구경시켜주는거야?

말하지만 난 고등학생..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 안고봤으나 그담에 어떻게해야할줄몰랐다

나의 똘똘이가 그녀의 치마와 다리의 경계선에 닿았다..

그녀:(흠칫) 누구세요!?

자리톨:-_-;; 그냥.. 남자요

그녀:치한이예요?

자리톨:아뇨 너무 이쁘셔서.. 순간적으로 안았어요.-_-;

그녀:-_-;; 

아마속으로 이런미친새끼를 봤나 이럴것이다..

그녀: 아파요..

내가 너무 팔로 조이고있었던것이다

너무 힘줘서 눈치못챗지만 내팔목부분이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살짝 Cover하고있었다.

아 솟아오른다

[꼳츄]:이색기야 뭐해.. 넣어 넣어 쑤셔 -ㅁ-

자리톨:동해물과백두산이~뭘쑤셔 어디에..?

그랬다 난 아다였다 생아다 -ㅁ-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웃대가면 2편쓴당. 참고로 3편분량까지있어용 *-_-*

거기거기!! 추천해주지좀!!

얼굴 임수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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