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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김선일씨 참수시각 추정 (TBC 추정시각이랑 비슷하
게시물ID : sisa_6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보다그녀★
추천 : 3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6/23 22:04:09
故김선일씨는 시대의 흐름속에 희생된 희생양입니다.
왜 그가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는건 국제 정세의 각박한 변동때문입니다.
故김선일씨가 하늘에서 편히 쉬길 간절히 두손모아 빕니다.
그리고 故김선일씨 사망추정시각을 제가한번 추리해봤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는 우리나라 시간이랑 6시간 차이가 납니다.
故김선일씨가 납치됬을때 24시간 통첩 비디오가 촬영된 시각은 이라크 시각 9시 52분부터 10시 20분까지
촬영된 장면이 언제 찍은지는 몰라도 21일 새벽 5시(대한민국)에 알자지라에서 방송했습니다. 그렇다면
故김선일씨는 납치된게 늦어도 20일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비디오에선 24시간 안에 한국군을 철수시키고 파병을 하지말라 그렇지않으면 故김선일씨의 목을 보내겠다.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그로부터 2일뒤인 23일(대한민국) 새벽 1시 45분 뉴스특보로 故김선일씨
사망소식을 알렸습니다. 뉴스를 보시면 외교통상부 대변인 신봉길씨가 23일(대한민국) 수요일 00시45분에
주 이라크 대사관 으로부터 e-mail에 첨부된 故김선일씨의 시신 사진을 보고 확인을 했다고 말합니다.
시신이 발견된날은 22일(대한민국) 밤 10시 20분에 바그다드 팔루자 방향으로 35km 지점에서 발견됬다고 했습니다.
22일(이라크) 오후 4시 20분에 발견이 됬습니다.
뉴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3일(대한민국) 1시 45분 뉴스특보로 방영을 했을때
방영된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故김선일씨는 22일(이라크) 아침 8시 15분까진 살아있는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다 잠시뒤 22일(이라크) 아침 8시 20분 미동도없고 힘없이 늘어진 故김선일씨를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8시 15분에서 20분사이에 故김선일씨를 참수한뒤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시신을 팔루자부근에 늦어도 22일(이라크) 오후 3시까지 놔두고 갔을꺼란걸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23일(대한민국) 새벽 1시 45분 뉴스특보가 나오기전까지 우리는 그렇게 故김선일씨를 살려달라고
애원했을시각에 그들은 벌써 故김선일씨를 참수한 뒤였습니다. 더 열받는 이유는 제가 추정한 시각으론
무장단체의 대장 알자르카위가 故김선일씨를 죽인뒤에도 요구시한을 연장하겠다는것을 알자지라 방송에
알리고 3시간뒤 故김선일씨를 팔루자부근에 버리는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을 했다는겁니다.
제가추정한것이 맞다면 정말 죽어서도 편치못할껍니다.
그리고 이글은 제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추리를 한거기 때문에 비난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오늘 1시부터 추리를 해봤습니다. 나름대로 추리를한거라 맞을진 몰랐는데 7시쯤인가?
TBC뉴스에서 故김선일씨 참수시간을 22일(이라크) 8시에서 9시로 추정하고
사건 정황을 설명하는데 제가 추정한 시각,사건정황 이랑 맞아떨어지는군요.
그렇다면 제 추리가 아주 틀린게 아니란건데 그래도 열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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