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스토리와 게임성다 디아2에비해선 안좋다는 평이 많죠
아쉬운게 먼저 디아3개발했던 개발진을 갈아치우고 와우 개발하던 개발진이 대체되어 개발된거라
와우를 안닮을래야 안닮을 수가 없음 그리고 와우 개발했던 개발진이 존심이있지 남이 만드던걸 만드는 지라
와우만큼의 애정은 없었을듯
내가 모든 책을 습득하지 않아서 스토리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필멸자들이 벨리알을 알게되는 계기와 증거가 너무 부족하고(달랑 하인의 책 중 의심스랍다라는 구절 하나)
물론 정황상 게이머는 알게 되지만 필멸자들은 몰르는게 정상아님?
아니면 티리엘과 레아가 조사하는 것에 포함된거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아무리 대화를 들어봐도 졸튠쿨레와 아드리아 얘기뿐
에이레나가 언급한 예언자(말티엘 추정)에대한 이야기도(확장팩떡밥같지만) 마무리되지않고
디아블로와 아즈모단은 주절주절대기만하는 호구에다 마지막 영혼석을 안깨트리고 디아블로를 떨궈버리는 병맛같은짓을하니
적어도 5~6년 개발한 게임이 이정도라니
그나마 셴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운듯 더지스트의 보석이야기나 자기가 신인듯한 대화들
레아는 살아있을거와 레아의 영혼이 말티엘의 영혼이라는 암시(이건 대화를 통해 유추)
기억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월래 스토리 자체도 막장인데 디아3와서 더 막장된듯
디아3때문에 디아1,2 스토리도 손보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