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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건가..
게시물ID : freeboard_184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ㅋ조아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19 23:54:25
햐 ㅡㅡㅋ
여친이랑 1년 반정도 사귀다 헤어졌다..

뭐 이런저런거 다 생략하고..

아프기 보다 열받는게 낳아서

걍 스스로 그애를 욕하고 못된 애라고 생각하며 지낸다

그게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오히려 악으로 더 열심히 하고..

날 더 힘들게 하는건..

내 주변모든 애들이 그애 자체는 무지 좋아한다 ㅡㅡ

이쁘지 착하지 ㅡㅡ 대학교때 킹카라 불렸으니깐 ㅡㅡ

단지 그애랑 나랑 안 맞다는것 뿐...

싸워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상처주고 헤어진것도 아니고..

잘지내 한마디에 서로가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 한달...두달..

가끔씩 잠들기 전에 아프다

그래서 싸이의 인생극장 비형을 듣는다 ㅡㅡ

시뽀 시뽀 시뽀..

내가 이상한건가?..

나만 그런건가?..

아프기 싫어서 오늘도 난 화 낸다...

시뽀 시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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