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고등학교중 가장 알아주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이 3군데 입니다.
경남고, 동래고, 부산상고, 거기다 하나를 굳히 보태자면 부산고 일겁니다.
그런데 지금 김무성이 부산을 급히 가는이유가 당내 공천 파동 문제보다 더 급한 불이 발생.
부산의 3대 명문 중, 두 학교의 총 동문회에서 문재인 세력 지지하기로 결정 났다는 소문이...
10일 전까지만 해도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의 총동문회에서 총동문회가 양분되어 단일되지 못했는데
그래서 김무성 급히 부산 내려가는 이유와 속사정 이랍니다.
부산에서 영향력이 가장 막강한 두학교가 야당을 지지한다면 이번 총선 기대해 볼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