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우경희, 고석용 기자] [[the300]이재만, 추경호, 정종섭, 유영하, 유재길 공천무효]
'무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옥새투쟁을 선언했다. 이재만, 추경호, 정종섭, 유영하, 유재길 등 진박(진실한 친박) 중심의 공천관리위원회 추천 공천후보들에 대한 승인을 거부하면서 이들 지역은 무공천으로 남게 됐다.
김 대표는 2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서울 은평구을(유재길), 송파구을(유영하), 대구동구갑(정종섭), 동구을(이재만), 달성군(추경호) 등 최고위 의결이 보류된 5곳에 대한 공관위 결정에 대해 의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