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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술...
게시물ID : soju_39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코르비어★
추천 : 1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1 21:55:04
모처럼 쉬는 주말.
 
같은 아파트 사는 형님따라 에어콘 옮기로 갔다가.
 
파카 팔 부위 찢어져서 털 날리는데.
 
a/s가 될지 모르겠네요.
 
여텀 고생했다고 갈매기살에 일잔하고,
 
집에와서 간단하게
 
맥주에 술한잔 더하고 자려구요.
 
바닷길건너 미국서 온 지갑은 자랑.
 
다 시들어빠진 귤은 안자랑 ㅠㅠ
 
사본 -20131221_215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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