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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옥새 투쟁’에 與 최고위 사실상 ‘노답’
게시물ID : sisa_699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퀴르발
추천 : 22
조회수 : 3819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3/24 17:29:42

비상사태에 돌입한 친박계는 당 대표를 궐위 내지는 유고 상태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원장 등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의결 거부에 대한 방책을 논의키로 했다. 이들은 당적을 변경 시한이 지나 밝힌 것에 ‘뒤통수를 맞았다’는 심경이다. 김 대표의 이번 돌발 행동으로 진박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마저 현재 불가능한 상태다. 

이들은 최고위원 집단 사퇴 등 김 대표를 압박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유고 내지는 궐위로 대표자리를 ‘비워놓고’, 직인을 찍는 방법을 고민했지만 명분이 없다. 최고위 결정이 당헌·당규에 위배되거나 현저하게 부당할 경우 상임전국위원회에 시정을 요구할 수 있지만, 현 김 대표의 ‘직인 거부’는 최고위 결정 사안이 아니다. 말 그대로 막을 방법이 없는 셈이다.

전날 김 대표는 이른바 ‘옥새 투쟁’을 행동에 옮기기 위해 당헌·당규를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내 공천장 날인 거부를 실행에 옮겨도 최고위원들이 손 쓸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실행에 옮겼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475908&code=41111711&cp=nv


뉴스 제목이 최고위 사실상 '노답'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 한 일주일동안 갑갑한 뉴스만 들리더니 오늘 왜 이렇게 재밌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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