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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6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코발트★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1 22:24:31
솔직히 추억 되감기와 서브들과 깨알같은 코믹요소는 응사가
더 찰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주의 태도에서 그저 그런 시시한 연애물이 된 것
같아요.
응칠은 진짜 여주가 스스로의 마음을 알게 된 이후론
전진밖에 없었는데.
친구로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본인 스스로도 제 마음을 모를
땐 잠시 딴 길로 가긴 했지만.
스스로 알고 난 이훈 전진 밖에 없었는데.
두 남자와 한 여자 사이를 정말 기분나쁘지 않게
그 어느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설레이며 가슴졸여가며
남편은 누굴까! 최종회까지 봤는데..
여주의 태도에서 응사 , 정말 즐겁게 봤는데
마지막화로 갈수록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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