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어저깨 회를먹었는데
마침 매운탕꺼리를 챙겨왔다지.
어머.야채가없네ㅡ,.ㅡ
버려야하나?
아!!!! 울집 길냥이들에게 삶아주지모~
하며 한번끓이고~물갈아서 또한번더끓이고~
뼈 목에걸릴까봐 살만 바르는중에
시로는 '집사 모함? 내간식좀주지?'하고 처다봄
헐.대박.
많이나옴ㅡㅇㅡ(히히히..내일까지먹일수있겠군..)
생선 살만 으론 배가안찰까
밥 반공기를 가위로 잘라~~~잘라~♡
(그냥 믹서로갈껄.....ㅠ^ㅠ흑)
글애서 섞어~섞어~
나눠담아~~ 그리고 지금 미지근한물과함께
배식!ㅎㅎㅎ 내일 빈그릇이 기대된다능~ㅎ
(참고로 울집현관 앞에 배식함으로
남들에겐 피해안감ㅎ)
그릇도 바로 바로치우니까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