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기사에.. 노후한 소방관이랑 기자의 인터뷰내용이 간략하게 나와 있더군요... 그 인터뷰 글을 보고.. 저는 소름이들더군요...
-어느 노후한 소방관과 기자의 실제 인터뷰중...-
"나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왜 믿지 않습니까?"
"신을 믿으면 자신을 잃어버리니깐요..."
".....?(기자는 노후한 소방관의 말을 이해하지못하였다.)"
그러자 노후한 소방관이 웃으면서 말하였다.
"신을 믿어 버리면 신 에게만 의존하는 자신이 되어버리자나요...
항상..신에게 의존하기만하면.. 자신은 사라져 버리니..
저는 신이 부를때까지(죽음을 뜻하는듯) 제 자신을 믿고 이 일을 끝까지 하겠습니다..."
....오유분들 소름이 들지 않습니까??.. 노후한 소방관이 하는말에서....
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