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화면상 날짜는 셋팅오류입니다. 실제로는 2012.04.02. 아침) 오늘아침 07:30경 올림픽도로 잠실방향 고속터미날 입구 못미친 부근에서 물 흐르듯이 모두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었는데 교통흐름을 개 무시하고 급차선변경으로 끼어들기하는 미군차량때문에 사고가 날뻔했는데도 사과도 안하고 사고날뻔했으니 조심해서 다니시라고 크락숑한번 울렸더니 급정거 두번하고 뻑큐를 3번 날리고 줄행랑 쳤습니다. 조금 쫒아가서 정차중에 항의하려고 차옆에 다가갔더니 창문을 잠깐 내리는 척하더니 걍 줄행랑....(차안에 3명이 타고 있었는데...걍 3:1로 붙어도 이길 자신은 있었습니다만 -,.-) 이거 뭐 지들은 우리나라가 군사적으로 식민지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도 없이 뻑큐3번에 급차선변경하고 도망가는 미군님들이 너무 얄밉고 힘없는 나라 국민으로서 무한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할줄아는 영어가 별로 없어서 제대루 항의도 못 하고,,..... 이럴때는 양키고우홈 이라고 해야 하나 갓뎀잇 이라고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에 미쿡분들,,,걍 줄행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