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주워왔을 때 요만했던 우리 멸치가
지금 요만큼 커서
2013년 6월 11일 엄마가 됐어요^.~
아빠는 한번도 안와요 이놈새끼가
우리 첫째
둘째
셋째
막내에요
아가들 어제 눈떴네연ㅎㅎㅎ아..귀여워♥♡♥♡
전부 여자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짜 우리집 가족 맞나봐요
우리집도 딸만 다섯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놔두고 자꾸 저 박스에 꾸역꾸역 들어감 새끼 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젖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고생을 사서해 멸치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젖 떼면 바로 분양 보내야 해요.. 너무 속상해요ㅠ
아빠는 당장 보내라고 난리신데 젖 뗄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사정해서 겨우 키우구 있슴다..
이 예쁜 것들을 어디다 맘놓고 보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