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24살 귀요미 직딩입니다~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해결방법좀 같이 고민해주세요ㅠㅠ
몇일 전부터 계속 현관문 열쇠구멍에 누군가 자꾸 껌을 넣어놔서 미치겠습니다
벌써 3번째인데..처음엔 그냥 애들 장난이겠거니하구 넘겼고...두번째..세번째..화가나다 못해서 이제 무섭습니다..
엄마랑 저랑 여자 둘이사는 집이라 더더욱 그런거일지두 모르겠네여..
평소에 강아지가 시끄럽다며 몇번이고 찾아왔던 옆집아저씨가 화나서 그런거 아닌가도 생각해봤는데..확신이 없구요..
사람이 없는집 현관문앞에 X자로 표시해놓고 도둑질 하는것과같이 다른 범죄관련이있는건 아닐까 싶기도해요
아는 언니한테 들은 얘기인데..열쇠구멍에 껌을 붙혀놓으면 껌 떼고 막 이러느라고 문을 빨리 못열잖아요
혼자살거나 여저들만 사는 집 상대로 뒤에서 확!!!한다는 말도 들으니 집에 가기도 겁나네요.. ㅠㅠ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집앞에 쪽지한장 써놨습니다.다시한번만 이러시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가만두지 않을꺼라구요..
경찰에 신고한다고해도 이런일에 신경이나 써주실지...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