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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변호인을 보며 흘린 내 눈물의 이유는..
게시물ID : movie_21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현실주의자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00:51:29
임시완에게서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본 것 같았습니다.

여자친구와 부평역사 롯데시네마를 나오며

우연치않게 역사 내에서 '안녕들 하십니까' 피켓을 들고

계신 청년을 봤는데 마음이 더 뜨거워지더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여러분들은 어떠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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