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이는 어린데 수염자국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여요
그냥 딱 볼땐 수염좀 있네..해도 사진찍을때 진짜~수염이 완전 사람 이미지를; ㅋㅋ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깔끔히 면도한다고 하고, 만져봐도 살짝만 까끌까끌하거든요?
근데 뭔가 덥수룩해보이고 자칫 지저분해보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본인도 그걸로 걱정이 많던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쫌 길러서오게 한다음에 제가 쪽집개로 하나하나 찝어줘야할까요?

그 특유의 푸르딩딩한 자국있자나요.. 푸른느낌...수염이 막 많은건 아니지만
면도를 해도 푸르딩딩한...? 느낌?

아님 왁싱? 같이... 털 녹이는 약도 있던거같던데,
어서 들었는데 피부가 너무 하얗거나 얇으면 안쪽에 나는 털 뿌리? 같은게
비춰보여서 그럴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음.. 전 여자다보니까 잘 모르겠네요.ㅠ

암튼 수염자국 남자분들은 보통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