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의심했던 정황,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해명은 '영선(왕벌레)' (닉네임 언급 죄송합니다. 친목이 아닙니다)님이 제대로 해주셨어요!ㅎ
결국 사건의 전말은,
대댓글로 대화할 때 상대의 닉네임을 드래그+복붙해서 글 첫머리에 쓰는 습관을 가진 분인데,
자기 아이디를 드래그+복붙하는 단순 실수를 저지른 뒤,
그 실수를 지적한 R.아나키스트 님이 그 실수를 지적했음에도,
공교롭게도 투표는나의힘 님은 그 지적 댓글을 보지 못한 채로 자신의 본문글이 민폐가 될 거 같아 글 전체를 삭제했던 것입니다.
(22:36 추가합니다 : 사실 투표는나의힘 님이 이 지적을 보셨든 안 보셨든 별 상관 안 했을 겁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투표는나의힘 님, 의심해서 죄송하구요.
더불어 애국중년 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R.아나키스트 님의 글을 보시면 아랫쪽에 그에 동조한 제 댓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0.000000001% 정도 단순실수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겨둔 점을 감안해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이하 snoopydoll 님께 ---------------
하지만 snoopydoll 님껜 사과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전 이분은 언급한 적도 없고, 싸잡아서 동일인물이라느니 뭐 그런 의견 제시한 적도 없거든요. 따라서 저보고 근거없이 저격에 동참했다느니 하는 언사를 지속하시는 점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제가 바운더리를 둔 부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투표는나의힘, 애국중년, 이 두 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 문제는 '투표는나의힘'님의 해명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고 했죠?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이지만, 영선(왕벌레) 님이 투표는나의힘 님이 저런 실수를 자주 한다는 점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여전히 이 사건은 의심의 근거가 있는 사건이에요.
출처 |
저의 송구한 마음ㅠ과 투표는나의힘 님의 자기복제 스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