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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축구 역사상 최악의 결정 TOP5
게시물ID : humorbest_699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소홀릭
추천 : 36
조회수 : 8403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0 22:4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0 21:15:07
Wor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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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뉴캐슬 유나이티는 유소년 팀 테스트에 참가한 한 소년을 탈락시켰습니다.
이에 실망한 소년은 2년뒤 사우스햄튼 유소년 팀과 계약하고 그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야 마는데...
(당시 최연소 기록이며 유망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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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향팀인 뉴캐슬에 많은 애정을 갖고있던 이 선수는 이후 블랙번 로버스를 거쳐 결국 뉴캐슬에 입단합니다.
하지만 뉴캐슬은 그를 영입하는데 1500만 파운드나 쓰고 말았죠.



Wor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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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부 리그에서 활약 중인 평범한 팀 입스위치 타운은 1980년대 우에파컵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는 명문 클럽이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입스위치 타운 클럽은 세번의 큰 실수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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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밀란의 레전드 그리고 유럽을 제패했던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 였던 세 명을, 심지어 이 세 선수가 스스로 찾아와 입단 테스트를 받았았음에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Wor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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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웨스트햄 클럽으로 동유럽에서 온 어린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감독이던 해리 레드냅은 에이전트들에게 "이런 애송이 말고 좀더 좋은 친구들을 데려와봐~"라고 했죠.
그 애송이는 결국 고향의 팀과 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리고 5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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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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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블랙번 로버스의 감독 케니 달글리시는 팀의 우승을 위해 구단에 한 선수의 영입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블랙번의 회장 잭 워커는 '난 이런 선수한테 돈을 쓸수 없어!' 하며 영입 요청을 거절했죠.
어쨋든 94-95시즌에서 블랙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합니다.
하지만 그때 달글리시가 영입하려던 선수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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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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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잉글랜드 2부 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 해리 해슬람은 축구 유망주를 찾아 남미 대륙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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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르헨티나의 아르헨티노스 후니오르스 팀에서 뛰고 있는 17살의 어린 선수를 발견했습니다. 17살임에도 벌써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할 정도로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출중한 축구 실력을 펼치고 있던 선수였죠.

해슬람은 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후니오르스 팀과 현상 끝에 2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후니오르스팀에서 이적료를 35만 파운드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고 셰필드 구단은 35만 파운드의 영입에는 돈이 아깝다면서 영입을 포기합니다.

다시 그들이 영입하려던 선수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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